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면 그에 걸맞은 이미지를 만들어야지. 그 인식을 심는 작업이 바로 브랜딩의 역할이야.
브랜딩은, 전략을 수립하고 그 계획대로 마케팅을 수행하여 매출로 마무리되기까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도록 지휘 및 감독하는 활동이야.
세상 만물의 존재는 ‘이름 붙이기(naming)’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며, 이를 마케팅에서는 브랜딩(branding)이라 일컫지.
이름없는 잡초로 살아가지 않도록 해봐.
머릿속에 생각의 씨앗을 심는 것을 한 단어로 ‘인셉션(inception)’이라 해.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, 브랜딩이란 브랜드의 의미를 소비자의 머릿속에 넣어 인셉션해서 고착개념화하는 거라 할 수 있어.
브랜딩의 시작은 네이밍! 이름 짓기. 브랜딩의 끝은? 고착개념화하기
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.
이름이라는 브랜드를 잘 관리해야지
‘브랜드 컨셉 관리’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바로 브랜딩이야. 브랜딩을 잘하려면?
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설정하는 컨셉잡기(conception), 그리고 그 컨셉을 얼마나 느끼게 해주느냐 하는 브랜드 체험(experiencing).